국내 철강·석유화학 업계가 중국산 저가 범용재와의 경쟁에서 벗어나 친환경 생산체제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포스코는 수소환원제철 기술 '하이렉스'를 2030년까지 실증 플랜트로 도입하고 전기강판·기가스틸 등 전략제품 개발에 나섰고, 현대제철은 전기로 기반 저탄소 생산과 함께 AI데이터센터·원전·해상풍력·LNG저장탱크용 강재로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LG화학은 연구개발 투자를 늘려 반도체 패키징 소재·유리기판 등 전자소재 사업을 확대하고, 롯데케미칼은 기능성 고부가 소재 비중을 높이는 목표를 세웠다. 두 업종 모두 공급 과잉과 수익성 악화를 겪는 가운데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고부가 사업으로의 전환이 반등의 관건으로 꼽힌다.
핵심
- 포스코는 석탄 대신 수소를 환원제로 쓰는 수소환원제철 기술 '하이렉스(HyREX)'를 2030년까지 연간 30만톤 규모 실증 플랜트로 도입하고, 전기강판·기가스틸 등 8대 핵심 전략제품 개발에 속도를 낸다.
- 현대제철은 전기로 기반 저탄소 생산을 확대하며 AI데이터센터용 H형강, 차세대 원전·해상풍력·LNG저장탱크용 강재로 제품군을 넓힌다.
- LG화학은 2035년까지 연구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집행해 반도체 패키징용 접착제·저유전·열관리 소재·유리기판 등 전자소재 사업을 2030년까지 키울 계획이다.
- 롯데케미칼은 범용 석유화학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2030년까지 기능성 고부가 소재 비중을 60% 이상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다.
원문 · 뉴시스 — '친환경·고부가'로 체질 바꾼다…K철강·화학, 반등 채비[초격차 코리아④]
원문을 Claude 가 요약·정리하고 코드 검사(원문에 없는 수치·화학식, 가격, 상대 시점, 투자 권유, 과장 표현 차단)를 통과한 글입니다. 오류는 contact@qpx.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