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철강업계가 미국의 수입 철강 관세에 대응해 현지 전기로 제철소 건설 경쟁에 나서고 있다. 현대제철·포스코·현대차·기아가 함께 투자하는 루이지애나 HPLS는 2029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철광석을 직접환원철(DRI)로 만든 뒤 전기로에서 녹이는 방식을 적용해 고로 대비 탄소 배출을 줄일 계획이다. 일본제철은 US스틸을 인수해 기존 제철소와 고객망을 확보한 뒤 전기로 2기를 갖춘 신규 제철소와 DRI 공장을 추가로 짓는다. 두 나라 모두 전력과 원료 조달, 생산 강판의 안정적 수요처 확보가 향후 과제로 꼽힌다.
핵심
- 현대제철·포스코·현대차·기아가 지분을 나눠 투자한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HPLS)는 2029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자동차강판과 일반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 HPLS는 직접환원철(DRI)을 전기로에서 고철과 함께 녹이는 방식으로 고로 대비 탄소 배출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 일본제철은 US스틸 인수로 확보한 생산기반에 전기로 2기를 갖춘 신규 제철소와 DRI 공장을 추가로 짓는다.
- 전기로는 투자비와 건설 기간이 적지만 고급 자동차강판 생산을 위해서는 DRI 등 원료·공정 관리가 필요하다.
원문 · EBN — 韓日 철강업계, 미국 시장 잡아라…현지 전기로 경쟁
원문을 Claude 가 요약·정리하고 코드 검사(원문에 없는 수치·화학식, 가격, 상대 시점, 투자 권유, 과장 표현 차단)를 통과한 글입니다. 오류는 contact@qpx.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