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김상욱 교수팀이 칼텍, 싱가포르 난양공대와 공동으로 인공근육과 카메라, 촉각센서를 갖춘 딱정벌레 모사 로봇 '비틀봇'을 개발했다. 열을 받으면 수축하는 고분자 소재 액정탄성체(LCE)를 3D 프린팅해 인공근육을 만들고 전기 발열 구동 모듈과 결합해 보행과 방향 전환을 구현했다. 딱정벌레 큰턱을 본뜬 소프트 그리퍼에는 인공근육과 압력센서를 결합해 물체 접촉 상태를 감지하도록 했다. 조종자는 손가락에 부착한 탄소나노튜브(CNT) 기반 신축성 센서 패치로 로봇을 제어하고, 로봇의 카메라·압력센서 정보를 양방향으로 받는 구조다.
핵심
- 열 수축형 고분자 액정탄성체(LCE)를 3D 프린팅해 인공근육을 제작, 전기 발열로 구동
- 딱정벌레 큰턱을 모사한 소프트 그리퍼에 압력센서를 결합해 물체 접촉 상태 감지
- 손가락에 부착하는 CNT 기반 신축성 센서 패치로 로봇을 원격 조종
- 카메라와 압력센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양방향 피드백 구조 구현
원문이 밝힌 한계
- 제1저자는 인공근육의 구동 속도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감각 정보를 활용한 제어 기술을 고도화하는 것이 향후 과제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