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가 반도체 산업 지원을 팹·후공정 중심에서 화학물질, 특수가스, 소재, 핵심광물, 영구자석까지 포함한 공급망 전체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핵심광물 50종을 추적하며 국방부·에너지부와 범정부적으로 조달 가능성을 점검하고 있다. 대표 사례로 고려아연이 테네시주에 짓고 있는 통합 비철금속 제련·가공 시설이 언급됐는데, 이 시설은 갈륨·게르마늄·인듐 등 약 13종의 핵심광물을 생산해 중국 의존도가 높은 가공 역량을 미국 내로 들여오는 역할을 한다. 상무부는 반도체법과 무역협정에 따른 투자 유치가 공급망 복원과 차세대 기술 투자를 동시에 끌어내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핵심
- 미국 상무부가 반도체 지원 범위를 팹·후공정에서 화학물질·특수가스·소재·광물·영구자석까지 공급망 전체로 확대
- 상무부가 핵심광물 50종을 추적·관리하며 국방부·에너지부와 범정부 공조로 미국 및 동맹국 조달 가능성을 점검
- 고려아연이 테네시주에 건설 중인 통합 비철금속 제련·가공 시설이 갈륨·게르마늄·인듐 등 핵심광물 생산 사례로 언급
- 반도체법과 무역협정에 따른 투자 유치로 TSMC, 마이크론 등이 투자 확대를 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