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이 박막형 전고체배터리에서 부피의 95% 이상을 차지하던 기판을 제거하고 박막-후막 하이브리드 계면 제어 기술을 적용해 부피당 에너지 밀도를 기존 박막형(약 50~80Wh/L) 대비 약 500~750Wh/L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전극을 두껍게 할수록 고속 충방전 성능이 떨어지는 통상적 한계도 개선해 10C 초고속 방전에서 용량 유지율 55%를 기록, 일반 박막형(15%)보다 높았다. 해당 수치는 연구실 규모에서 동일 조건으로 제작한 코인셀 평가 결과이며 패키징은 제외하고 산출됐다. 회사는 이 기술을 휴머노이드 로봇용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연계해 피지컬AI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핵심
- 기판을 제거하고 박막-후막 하이브리드 계면 제어 기술을 적용해 부피당 에너지 밀도를 기존 박막형 대비 약 10배(50~80Wh/L→500~750Wh/L)로 높였다고 발표
- 10C 초고속 방전 조건에서 용량 유지율 55%로 일반 박막형(15%) 대비 약 3.7배 높은 수치 확보
- 성능 평가는 연구실 규모에서 동일 제조 조건으로 만든 코인셀을 대상으로 진행, 에너지 밀도는 범위로 제시
- 휴머노이드 로봇의 구동 전력 공급을 염두에 둔 피지컬AI 사업 전략과 연계해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