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일본 벤처캐피탈 UMI벤처스와 함께 서울에서 '한일 딥테크 콘퍼런스'를 열고 일본 기업 제플랜과 쓰바메BHB의 화학공정 기술을 국내 벤처캐피탈·자산운용사·대기업 투자조직 등에 소개했다. 제플랜은 폐페트병과 폴리에스터 섬유를 분자 단위로 분해해 색소·불순물을 제거하고 새 PET 소재로 재생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쓰바메BHB는 일렉트라이드 촉매로 질소 분자의 결합을 끊어 기존보다 낮은 온도·압력에서 암모니아를 합성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소규모 설비를 수요처 인근에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8월 UMI벤처스와 한일 공동투자 업무협약을 맺은 뒤 양국 기술기업 간 사업협력과 투자 기회 발굴을 이어가고 있다.
핵심
- 제플랜은 폐PET·폴리에스터를 분자 단위로 분해·정제해 새 PET 소재를 만드는 화학적 재생 기술을 보유했다.
- 쓰바메BHB는 일렉트라이드 촉매로 질소 결합을 끊어 낮은 온도·압력에서 암모니아를 합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 신한투자증권과 UMI벤처스는 8월 업무협약 이후 한일 딥테크 기업 교류와 투자 기회 발굴을 지속하고 있다.
- 두 기술은 자원순환과 분산형 암모니아 생산 등 생산방식 변화에 활용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