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황대규·김대환 연구팀이 특수 전도성 고분자를 겹겹이 쌓은 투명 후면전극을 개발해 앞뒤 양면에서 빛을 전기로 바꾸는 안티몬계(Sb₂(S,Se)₃) 박막 태양전지를 구현했다. 첨가제(DMSO)로 전기 저항을 1만 배 낮춰 투명성과 전도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앞면 8.2%·뒷면 3.3%의 광전변환효율을 기록했다. 이 전지를 CuInSe₂ 전지와 결합한 4단자 탠덤 구조는 최고 12.32%의 변환효율과 18.81mW/cm²의 양면 발전밀도를 달성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게재됐으며, 건물일체형 태양광·영농형 태양광 등 반사광 활용 발전 시스템에 응용될 수 있다.
핵심
- 전도성 고분자에 DMSO 첨가제를 넣어 전기 저항을 1만 배 낮춘 투명 후면전극 개발
- 양면형 Sb₂(S,Se)₃ 박막 태양전지가 앞면 8.2%, 뒷면 3.3% 변환효율 기록
- CuInSe₂ 전지와 결합한 4단자 탠덤 구조에서 최고 12.32% 변환효율 달성
- 양면 동시 조명 시 발전밀도 18.81mW/cm²로 반사광 활용 가능성 입증
원문이 밝힌 한계
- 연구팀은 전극과 빛 흡수층 사이 경계면 및 광학적 구조를 추가로 최적화해 성능을 더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