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화학Materials & ChemistryRSS 구독

에너지연, 선택적 CVD 기술로 촉매 원자배치 정밀제어

연구촉매·친환경 공정전자신문 원문 기준원문 발행 2026.10.27
촉매·친환경 공정 분야 사진 — 이 글의 내용을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 바이오리파이너리 설비 · 사진 Taylor (CC BY-SA 4.0)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희연 박사 연구팀이 조촉매 표면에만 주촉매 원자를 선택적으로 입히는 화학기상증착(CVD) 기술을 개발했다. 공정 조건에 따라 주촉매를 단원자 또는 원자 집단 형태로 담지할 수 있고, 저온·상압에서 운전 가능해 제조 비용이 낮으며 산업용 성형 촉매 제조에도 적합하다. 메탄을 에틸렌으로 전환하는 텅스텐-망간 촉매에 적용한 결과, 기존 액상법 대비 촉매 활용률이 약 28%에서 82%로, 메탄 전환율이 6.9%에서 51.7%로, 에틸렌 수율이 0.9%에서 26.0%로 높아졌으며 800도에서 180시간 운전해도 안정성을 유지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9월 11일자로 게재됐다.

핵심

  1. 조촉매 담지 후 표면에만 주촉매 원자를 선택적으로 입히는 CVD 기술 개발
  2. 저온·상압 운전으로 제조·공정 비용 절감, 산업용 성형 촉매 제조에도 용이
  3. 메탄의 에틸렌 전환 반응에서 촉매 활용률 28%→82%, 전환율 6.9%→51.7%, 수율 0.9%→26.0%로 향상
  4. 800도 180시간 운전에서도 원자 뭉침 없이 안정적 성능 유지

원문이 밝힌 한계

  • 연료전지·수전해 전극용 합금 촉매, 탄화수소 개질반응용 촉매 등 다른 공정으로의 확장은 향후 연구 계획으로 언급됨
원문 · 전자신문 — 에너지연, 촉매 원자 하나까지 정밀 제어하는 기술 구현...'맞춤형 촉매' 제조 플랫폼 응용 기대
원문을 Claude 가 요약·정리하고 코드 검사(원문에 없는 수치·화학식, 가격, 상대 시점, 투자 권유, 과장 표현 차단)를 통과한 글입니다. 연구의 주장과 평가는 원 논문·발표처의 것입니다. 오류는 contact@qpx.kr.
Next Story · 다음 글

국내생산세액공제, 전기차 넘어 항공유·철강까지 확대 요구

정부가 국내생산세액공제 대상에 전기차 포함을 검토하자 정유·철강·바이오 업계도 적용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이 제도는 태양광·풍력·이차전지·반도체·핵심소재·AI로봇부품 6대 분야에 세액공제를 주는 세제지원으로, 국회에는 전기차 포함 법안도 발의됐다. LG화학은 지속가능항공유(SAF) 생산기반 확보를 위한 지원을, 한국철강협회는 저탄소 철강 및 핵심소재 생산단계 세액공제를, LG화학 등은 백신·바이오의약품의 공제 대상 포함을 요구했다. 대한상공회의소도 국회에 적격 품목 확대와 중복공제 제한 완화를 요청했다.

석유화학 · 뉴시스
Green chem

촉매·친환경 공정 더 읽기

친환경 공정 전체
친환경 공정 분야 사진
연구촉매·친환경 공정

에너지연, 선택적 CVD로 촉매 원자 배치 정밀 제어 구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희연 박사 연구팀이 조촉매 표면에만 주촉매 원자를 선택적으로 입히는 선택적 화학기상증착(Selective CVD)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액상법은 입자 응집과 담지 위치 제어의 어려움으로 투입 원료 활용률이 낮았는데, 이 기술로 메탄을 에틸렌으로 전환하는 반응에서 텅스텐 촉매 활용률이 약 28%에서 82%로, 메탄 전환율은 6.9%에서 51.7%로, 에틸렌 수율은 0.9%에서 26.0%로 각각 향상됐다. 800도 고온에서 180시간 운전해도 원자가 뭉치지 않아 안정성도 확인됐다. 연구진은 연료전지·수전해 전극용 합금 촉매나 탄화수소 개질 촉매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스신문 · 2026.10.27
친환경 공정 분야 사진
연구촉매·친환경 공정

UNIST, 두 겹 유기 반도체로 외부전원 없는 수소 생산 효율 높여

UNIST 연구팀이 외부 전원 없이 햇빛만으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유기 반도체 기반 탠덤 광전극을 개발했다. 서로 다른 파장을 흡수하는 유기 반도체 두 층을 쌓고, 산화몰리브덴과 2PACz를 결합한 새 연결 소재로 층간 전압 손실과 부식 문제를 해결해 태양광 수소 전환 효율 7.9%를 기록했다. 이는 0.56㎠ 소자에서 측정한 값으로, 외부 전원 없이 작동하는 유기 반도체 광음극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320㎠ 대면적 모듈을 만들어 자연광 아래 야외 실증에도 성공했으며, 10시간 작동 뒤에도 초기 광전류의 86%를 유지했다.

전자신문 · 2026.10.26
친환경 공정 분야 사진
연구촉매·친환경 공정

KBSI, 루테늄 단일원자 촉매로 폐페트병서 포름산염 생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이 경상국립대, 국립타이완과학기술대학교와 공동으로 폐페트병 분해 성분인 에틸렌글리콜을 포름산염으로 전환하는 촉매를 개발하고 반응 원리를 규명했다. 산화니켈(NiO) 표면에 루테늄(Ru) 원자를 하나씩 고정한 단일원자 촉매를 이산화탄소 레이저로 제작했으며, 포름산염 전환 실험에서 패러데이 효율 86.37%를 기록했다. 실제 폐페트병 분해 용액을 사용한 실험에서는 25시간씩 12회, 총 300시간 동안 안정적인 촉매 성능을 유지했다. 연구팀은 분리·회수가 어려운 에틸렌글리콜을 직접 분리하지 않고 유용한 화학원료로 전환함으로써 폐페트병의 자원 활용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ZDNet Korea · 2026.10.22
친환경 공정 분야 사진
연구촉매·친환경 공정

포스텍, 구리 촉매 대기전압으로 간헐적 재생에너지 전해 공정 안정화

포스텍 연구팀이 미국 워싱턴대(세인트루이스), 캘리포니아공대, 중국 베이징대와 함께 재생에너지의 간헐적 공급에도 일산화탄소 전기분해 장치가 성능을 유지하는 운전법을 네이처 카탈리시스에 발표했다. 전원을 완전히 끄지 않고 개방회로전압보다 약간 높은 1.8~1.9V의 대기 전압을 흘려 구리 촉매 표면에 탄산염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이 방법을 적용한 장치는 31회 전원을 껐다 켜는 조건에서도 750시간 동안 목표 제품(에틸렌·아세트산) 생성 비율 75%를 유지했다.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전기요금 기준 계산에서는 아세트산 생산비를 최대 26% 줄일 수 있어, 에너지저장장치 없이 태양광·풍력에 전해조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의 경제성을 뒷받침했다.

전자신문 · 2026.10.22
친환경 공정 분야 사진
연구촉매·친환경 공정

KBSI, 루테늄 단일원자 촉매로 폐페트병 성분 포름산염 전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진종성 박사팀이 경상국립대, 국립타이완과기대와 공동으로 폐페트병 분해 과정에서 나오는 에틸렌글리콜을 화학원료인 포름산염으로 전환하는 단일원자 촉매를 개발했다. 산화니켈 표면에 루테늄 원자를 하나씩 고정해 만들었으며, 하이브리드 이차이온질량분석기와 이론 계산으로 수소 탈리와 탄소-탄소 결합 분해를 거쳐 포름산염이 생성되는 반응 경로를 규명했다. 전환 실험에서 패러데이 효율 86.37%를 기록했고, 실제 폐페트병 분해 용액으로 25시간씩 12회, 총 300시간 동안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했다. 분리·회수가 어려운 에틸렌글리콜을 직접 유용한 화학원료로 바꾸는 폐플라스틱 자원화 경로로 제시됐다.

전자신문 · 2026.10.22
친환경 공정 분야 사진
소식촉매·친환경 공정

수소발전 입찰, 비가격평가 비중 50%로 확대

청정수소발전입찰시장이 연간 500GWh 규모로 개설되며, 국내 수소 생산과 터빈 기술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비가격평가 비중이 기존 40%에서 50%로 확대된다. 기술개발 진척도, 에너지 안보, 산업·경제 기여도를 중점 평가해 해외 수소 중심 조달 구조를 개선할 방침이다. LNG-수소 혼소와 수소 전소 발전설비가 입찰 대상이며, 석탄-암모니아 혼소는 제외된다. 입찰은 10월 말 공고 후 2027년 상반기 낙찰자 선정으로 이어지며, 계약은 준비기간 3년과 거래기간 15년으로 구성된다.

가스신문 · 2026.10.21
연구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