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젯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계면 코팅에 쓰이는 SAM(자기조립 단분자막)을 잉크젯 방식으로 입히는 양산 장비 '탠덤젯 4000'을 2027년 2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장비는 시간당 최대 4000장의 웨이퍼를 처리하도록 개발 중이며, 기존 파일럿 장비(시간당 500장)보다 처리량을 8배 늘린 것이다. 유니젯은 MeO-4PACz, Me-4PACz, MeO-2PACz 등 SAM 소재 3종 기반 단일 잉크와 혼합 잉크를 개발해 2~3나노미터 두께의 막을 최대 30kHz 속도로 안정적으로 형성하는 공정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내용은 독일에서 열린 '페로브스카이트 커넥트 2026'에서 발표됐으며, 11월 WCPEC-9 2026에서는 시간당 2000장급 중간 단계 데모 장비도 공개할 예정이다.
핵심
- SAM 소재 3종(MeO-4PACz, Me-4PACz, MeO-2PACz) 기반 단일·혼합 잉크젯 잉크를 개발했다.
- 잉크젯 공정으로 2~3나노미터 두께의 SAM 막을 최대 30kHz 토출 속도로 형성한다.
- 양산 장비 '탠덤젯 4000'은 시간당 최대 4000장 처리를 목표로 하며 파일럿 장비보다 처리량이 8배 높다.
- 전처리·인쇄·건조·열처리·검사 공정을 하나의 생산라인으로 구성하도록 설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