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타가 2026~2030회계연도 5년간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생산능력 확대에 대규모 투자를 하기로 했다. 일본에서는 기존 후쿠이·이즈모 무라타제작소에 이어 오카야마 무라타제작소를 MLCC 생산거점으로 새로 추가해 3개 거점 체제로 확대하고, 태국·필리핀 등 해외 생산시설도 함께 확충한다. 오카야마 거점은 MLCC 생산동을 2027년 4월 착공해 2028년 말 준공하며, 현지 인력도 2030년까지 늘릴 계획이다. 나카지마 노리오 무라타 사장은 AI 서버용 MLCC 수요 증가로 일부 고객 주문을 거절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증설 배경을 밝혔다.
핵심
- 무라타가 2026~2030회계연도 5년간 MLCC 생산능력 확대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 오카야마 무라타제작소를 MLCC 생산거점으로 신설해 후쿠이·이즈모와 함께 3개 거점 체제로 확대한다.
- 태국·필리핀 등 해외 생산시설도 함께 확충한다.
- AI 서버용 MLCC 수요 증가로 주문을 거절하는 상황이 증설 배경으로 꼽혔다.

